부족 관리인이 버닝맨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기후 운동가들에게 무기를 꺼냅니다. 검토 중인 행위

Aug 08, 2023

네바다 주 닉슨 (AP) - 한 부족 관리인이 일요일 네바다 사막에서 열리는 연례 버닝맨 반문화 축제로 향하는 길에서 환경 운동가들에게 무기를 겨누고 순찰 차량으로 그들의 봉쇄를 뚫고 지나간 후 ​​그의 행위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네바다주 북서부의 피라미드 호수 파이우트 부족 보호구역의 시골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시위로 인해 참석자들은 버닝맨 개막식 보호구역 북쪽 블랙록 사막으로 향하면서 교통이 통제됐다.

부족 의장인 제임스 J. 피닉스(James J. Phoenix)의 보도 자료에서는 기후 운동가들이 떠나기를 거부하자 관리인이 순찰 차량을 이용해 도로에서 "잔해물"을 치우면서 이 사건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관리인이 자신의 차량을 봉쇄 구역(시위대 일부가 묶인 금속 여행 트레일러 프레임)에 들이받은 뒤 물러나며 “나는 가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면서 활동가들을 향해 돌아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너희를 모두 데리고 나가려고!”

피닉스는 화요일 AP 통신이 레인저의 행위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는 기관이 어디인지, 활동가들을 겨냥한 무기가 권총인지 테이저건인지 등을 묻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사진: AP 통신

Phoenix는 "최하위 라인이 최전방에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관리인은 차량에서 내려 무기를 꺼내 시위대에게 땅바닥에 엎드리라고 소리쳤다. 관리인은 한 여성에게 다가가서 그녀가 땅바닥에 몸을 숙이고 팔을 잡고 그녀를 끌어내린 뒤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른 시위자들은 비디오에서 자신들이 비무장이며 "비폭력적"이라고 반복적으로 발표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무기가 없습니다.” 봉쇄에 몸을 묶은 활동가 중 한 명인 에밀리 콜린스가 소리칩니다.

시위를 조직한 연합인 세븐 서클스는 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관리인의 행동이 과도하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서는 “과도한 대응은 기후 운동을 포함해 미국 내에서 체계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고 있는 제도적 폭력과 경찰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족 의장에 따르면 관리인들은 뉴욕, 워싱턴, 캘리포니아, 유럽 국가인 몰타에서 네바다주로 이주한 시위대 5명을 인용했습니다. 의장은 그들이 무엇을 인용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콜린스와 그녀의 파트너인 톰 디아코노(Tom Diacono)는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여행을 떠났고, 수년 동안 축제에 참석한 후 올해 버닝맨(Burning Man)을 건너뛰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구가 불타고 있어요.” 디아코노가 말했습니다. “지구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축제를 계속하는 것은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Diacono는 2차선 고속도로 건너편에 여행용 트레일러를 주차하고 봉쇄 주변에 개인 제트기 금지 요구를 포함하는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Diacono는 교통 체증을 일으켜 일부 축제 참석자들을 화나게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위 결과는 그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Diacono는 "100가지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라고 했다면 경찰이 트럭으로 우리를 들이받은 것은 그 중 하나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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